EZ EZViwe

원유가격 산정체계 개선 공청회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11.08 10:14:06

기사프린트

원유가격 산정체계 개선(안) 여론수렴을 위한 공청회 일정과 장소가 오는 21일 안성시 소재 농협 안성교육원 축산교육센터 대강당으로 최종 확정됐다.
낙농진흥회(회장 명의식)는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어 그동안 두차례에 걸쳐 무산되었던 원유가격산정체계개선(안)에 대한 문제점을 중점 검토, 마련한 안(본지 11월 6일자 5면 톱기사참조)을 공청회를 통해 여론을 수렴키로 하고 일정을 19일로 정했었다.
그러나 일정을 이같이 변경, 개최하여 여론을 수렴한 후 또 한차례 이사회를 열어 최종안을 마련하여 농림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따라서 그 시행시기는 행정절차와 3개월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빠르면 내년 3월 늦어도 내년 상반기중 이뤄질 것으로 관계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조용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