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는 그동안 양돈명품 개발을 위해 양돈 영양학 분야에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캐나다 사스카츄안대학과 스위스 쮜리히대학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선진양돈기술을 도입해왔다. 30여년의 자체 연구개발 노하우를 해외선진기술과 접목해 품질면에서 한 차원 높은 양돈 신제품 「양돈명품」을 개발했다는 것이 농협사료분사의 설명이다. 기존 양돈사료 제품인 「에이스포크」의 후속제품이 아닌 한차원 높은 상위제품임을 강조했다. 농협사료분사는 양돈명품 본격 출시에 앞서 지난 5일 전북 무주리조트 세미나실에서 회원조합 구매담당직원과 사료공장 실무자 1백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제품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양돈명품」 설명회에선 제품 개발배경 및 특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국민대 이동수 교수의 「신마케팅 전략」이란 주제 강연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농협중앙회 임병철 상무는 인사말을 통해 『농협사료의 경쟁력은 수요의 집중을 통한 대량생산으로 생산원가를 절감하고 이 절감분을 고객에게 환원하는 것이 양축농업인에게 실익을 제공하는 최선의 대안』이라고 전제하고 이를 위해 『회원조합의 계통사료 전이용을 강조』했으며 『농협사료 임직원에게는 지금보다 더 깊은 정성을 쏟아 우수한 사료를 생산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양돈명품」 개발진은 『자체 사양시험에서 타사 양돈사료와 견주어도 전혀 뒤지지 않고 오히려 보다 우수한 사양시험성적을 보였다』며 『품질과 가격면에서 현재 돈가하락에 대비한 최적의 제품』이라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양돈명품은 양돈인이 가장 관심을 갖는 돼지의 생산성, 사료의 기호성 및 육질 개선과 관련해 이미 사양시험성적에서 최상의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양돈명품은 △건강한 자돈의 성장을 위한 자돈사료 △1백52일령 출하목표인 육성·비육돈사료 △PSY 증가를 위한 모돈사료로 시장에 선보인다. 농협사료분사 이정호 분사장은 『양돈명품은 기존 제품인 에이스포크의 후속제품이 아닌 한 차원 높은 상위제품』이라며 『에이스포크와 양돈명품의 차별화를 통해 전혀 새로운 이미지로 양돈사료시장의 판도를 흔들어 놓을 계획』임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