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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섭 사장, 성금 1천만원 쾌척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11.12 14: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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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사 및 우사 콘크리트 바닥재 콘-슬라트을 생산 공급하고 있는 동아산업 오용섭사장이 지난 7월 구제역 박멸기금 1천여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양돈가격의 하락으로 돈육소비를 확대를 통한 소비촉진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불우이웃에 돼지고기를 보냅시다 캠페인에 또다시 1천만원을 기탁하여 주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사장은“양돈농가에서 생긴 수익금을 환원하고 양돈인과 함께 동참하는 마음가짐으로 기탁을 결정하기로 하였다”며“오른손이 한 일은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인의 말을 거역하는 것 같아 쑥쓰럽다”고 말하고 있다.
동아산업이 동종업계에서 시장점유율이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영업경비를 최소한으로 줄여 남은 수익금은 양축가와 함께 동반자 마음으로 기금을 마련하여 기탁하고 있다. 현재 각지역에서 판매를 담당하는 담당자는 있어도 본사와 공장에서는 경리직 1명외 판매는 혼자 담당하고 있다.
동아산업의 콘-슬라트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플라스틱제품과 철망보다 내구성이 4배이상 높고 가격은 절반에 공급가능하며 섬진강 모래만 사용하고 콘-슬라트의 뼈대인 철근을 종·횡방향으로 짜집기하여 인장강도가 높도록 결속하여 사용하고 강력한 진공과 압력을 줌으로 치밀한 조직을 생성한 것과 고압스팀으로 양생을 시킴으로 균열이 없고 가스와 과습인 양돈장내에서 내구성을 높도록하고 제품 하나 하나 수작업으로 모서리를 다듬어 줌으로 가축의 유두와 발, 발꿈치등에 피해가 없어 사용농가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용섭사장은 60년생으로 지난 94년에 창업하여 전국 5천여 농가 대상으로 콘-슬라트을 공급하면서 수백억원대의 수입대체를 거두면서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97년 5월 재단법인 도드람 농사문화재단 양돈연수원 실습장 건립시 1천만원대의 기자재를 기탁하고 지난해 10월 충남 예산 모하농장 화재시 5백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하고 금년 5월 진안양돈단지 화재로 어려움을 겪자 1천만원을 지원하였다.
80년부터 14년간 법무부 공무원 출신으로 작년에 남원 춘향장학재단에 5백만원, 금년 3월에 청소년 보호기관인 광주소년원, 광주분류심사원, 제주소년원과 7월에 전주소년원, 부산소년원, 부산분류심사원에 각기 1백만원씩 기탁을 하였다.
한편 지난 10월 5일 전남 나주군 문평면 동아마을 회관 준공시 자비 3천만원을 들여 마을회관 주변에 조경작업을 하여 고향에서 칭찬을 듣기도 하였다.
최근 7월에 (사)한국위생방역본부에 1천만원을 기탁하여 구제역, 광우병, 콜레라 및 국제악성전염병 재발과 국내유입방지에 노력해달라고 기탁을 하여 주변의 관심을 끈바가 있다.
시상으로 지난 4월 1일 남원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7월 6일 2001 우수 축산기자재 생산으로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에 오사장은“돈이 많거나 자만심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축산인으로서 순수한 마음으로 전달하는 것으로 알아달라”고 말하고“농가의 어려움만큼 회사의 어려움은 더 크다”며“그간 열심히 번 수익금을 내놓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과장과 과소의 평가를 억제하고 있는 그대로 봐 달라”고 주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