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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보내기 성금 어디에 어떻게 쓰여지나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11.12 14: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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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보내기 캠페인이 성황리에 이뤄지고 있다.
경영비이하로 떨어진 산지 돼지값안정에 기여하고 보육원이나 양로원등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대한양돈협회와 본지가 지난달부터 전개중인 이 캠페인에는 양돈업계를 비롯한 축산업계와 학계, 업계, 정부관계자들까지 참여, 범축산인 캠페인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8일 양돈협회의 성금계좌에 접수된 이웃돕기성금은 도합 3천2백75만원으로 이 성금은 보육원과 양로원등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불우이웃에 범축산인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돼지고기를 보내는데 쓰여지고 있다.
지금까지 양돈협회와 본지가 돼지고기를 전달한 사회복지시설은 △구세군양로원(경기도 과천시)과 △상록보육원(서울 관악구 남현동)△동명아동복지센터(서울 관악구 봉천동)△청운보육원(서울 동작구 상도동)으로 전달식에는 김건태 양돈협회장을 비롯한 업계지도자들이 직접 참석해 이들 시설에서 생활하는 불우이웃에 축산인들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구세군양로원 전달식에는 김동태 농림부장관이 참석, 민간차원의 돼지고기 보내기 캠페인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양돈협회와 본지는 성금모금이 예상보다 활발해짐에 따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전국에 산재한 복지시설에 돼지고기를 신속히 전달함으로써 경영비이하로 떨어진 산지 돼지값 때문에 깊어진 양돈인들의 시름을 다소나마 덜어주고 불우이웃들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줄 계획이다.
양돈협회명의로 개설한 성금계좌로 매일 성금이 답지하고 있는 돼지고기보내기 캠페인은 산지돼지값이 안정될때까지 계속 된다. <이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