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양돈협회(회장 김건태)와 본지가 추진하고 있는 "불우이웃에 돼지고기 보냅시다"에서 5번째로 돼지고기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곳은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명륜보육원(원장 한보)으로 현재 59명의 아동을 수용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양돈협회 김동환 부회장과 안양·시흥지부 정성연 지부장과 의왕시 김성언 사회복지과장, 최유상 산업경제과장 등이 참석했다. 김동환 부회장은 돼지고기 보내기 운동에 대해 양돈농가 안정과 소외 받고 있는 불우이웃을 돕고자 하는 취지를 설명하고 영양만점인 돼지고기를 많이 먹고 아이들이 밝게 자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