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사료는 지난 9일 경북 김천에 있는 진양목장(사장 이규태)에서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통해 실제로 농장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를 확인시켰다. 진양목장은 썬텍사료를 먹인후부터 △유대 수입의 증가와 △분만후 사고두수 감소 현상을 가져온데다 △비유 지속성의 증가 뿐만 아니라 △체세포수의 안정화 △하절기 생산성 증가를 가져왔기 때문. 이같은 변화는 썬텍의 노-하우인 하절기 높은 생산성에다가 우수한 비유 지속성, 그리고 선진의 테크날로지인 전환기 사양관리 및 개체 관리의 핵심적 기술이 합쳐 이뤄진 결과물로 풀이되고 있다. 그러면 진양목장이 썬텍사료로 교체한 후부터 일어난 실제 농장의 변화를 하나하나 살펴보자. 우선 농장의 변화, 그 첫 번째는 평균유량이 30.6kg로 늘어났으며, 체세포수의 개선 등으로 유대 수입이 무려 1일 두당 30.4%가 증가했다는 것. 그 두 번째는 특히 썬텍의 포커스 100 캠페인과 썬텍 e 드레싱의 효과, 그리고 썬텍 급여진단에 따른 정확한 개체 관리로 분만후 사고두수가 현저히 감소했다는 것이다. 그 세 번째는 유량의 변이가 적으면서 농장의 안정화를 가져오는 등 비유 지속성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그 네 번째는 우군의 면연력 상승으로 체세포수의 안정화를 이뤄냈고, 그 다섯 번째는 썬텍의 여름나기 캠페인 덕과 썬텍의 반추위 안정성을 가져올 수 있는 썬텍만의 노-하우인 건물섭취량 유지에 따라 하절기에도 생산성이 증가했다는 것. 이처럼 진양목장이 썬텍사료를 먹이면서부터 눈에 띄는 변화를 가져온데는 무엇보다 전환기 사양관리가 핵심 포인트. 그러니까 진양목장은 전환기때의 사양관리를 정확한 건유 사양과 예방적 관리, 정밀한 돋아 먹이기, 세밀한 착유 관리, 반추위 안정성과 에너지 공급에 초점을 두고 있단다. 이렇게 함으로써 진양목장은 앞으로 착유우 두당 평균 유량 36kg 달성과 검정 성적 또한 상위 10%내 진입은 따논 당상이나 다름없을 정도라며 자신만만해 하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썬텍의 깊은 맛이 느껴진다』는 진양목장 이규태 사장은 썬텍 교체후 농장이 편안해진데다 비유지속성이 아주 좋아졌다며 하물며 수의사를 불러본지가 1년이 넘었을 정도로 젖소들이 매우 건강해졌다고 이미 "썬텍 맨"이 되어져 있다. 이에 대해 선진 함규호 축우 PM은 『선진이 썬텍 "여름나기"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하절기 생산성 증가를 가져왔고, 여기에다 썬텍 포커스 100 캠페인 장려와 맞물려 썬텍사료의 우수성이 여름철에 더욱 진가를 발휘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