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중앙대교수가 제15회 보건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보건협회(회장 박성배)는 제15회 보건대상 학술부문 수상자로 정영채중앙대교수를, 공로부문 수상자로 한상태서태평양지역사무처 명예 사무처장을 각각 선정했다. 보건협회는 지난 17일 오전 9시 30분 서울대보건대학원 강당에서 열리는 제26회 보건학종합학술대회 행사장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한편 정영채중앙대교수는 축산환경학회장으로서 가축분뇨의 자원화를 통한 친환경 축산에도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