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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R연구회, 식품가공부산물 이용 심포지엄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11.19 10: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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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가공부산물을 사료로 적극 이용함으로써 축산물 생산비 절감은 물론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다.
지난 15일 축산기술연구소(소장 김경남)와 TMR연구회(회장 하종규)는 충남 성황소재 종축개량부에서 「식품가공부산물의 효율적 이용」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가졌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강원대학교의 성경일 교수는 「식품가공부산물을 이용한 TMR조제」란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성 교수는 식품가공부산물은 지역, 계절, 처리방법 등에 따라 종류와 영양가치가 다양하고 생산량도 변동이 심해 안정적 공급에 어려움이 많고 특히 수분함량이 높아 부패하기 쉽다고 지적했다.
성 교수는 이러한 식품가공부산물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식품가공부산물의 정확한 발생량을 조사해야 하며 식품가공부산물의 종류별 사료성분 등에 관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생산지 중심의 TMR센터 설치, 식품가공부산물 사료의 새로운 시장개척, 식품가공부산물관련 사료화 촉진 법률 제정, 식품가공부산물의 사료화에 따른 환경오염 절감 평가 등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국립환경연구원 폐기물자원과 오길종 과장은 「식품가공부산물의 재활용관련 정책방향」이란 주제발표에서 일본의 경우 지난 5월에 「식품순환자원의 재생이용 등의 촉진에 관한 법률」이 제정, 시행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식품가공부산물 등 유기성자원의 이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법제 정비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실티의 신일현 사장은 「TMR 배합기의 안전관리 요령」이란 주제발표에서 농장에서 TMR배합기 사용시 안전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며 기계 사용시 특히 주의해서 다룰 것을 당부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