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농육우협회는 「원유가격산정체계 개선 방안」마련을 위한 공청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키로 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김남용)는 지난 14일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임원등 관련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제5회 이사회를 열고 협회 입장을 이같이 정리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사들은 오는 30일 열릴 「원유가격산정체계 개선 방안」마련을 위한 공청회에 제시될 안은 협회가 그동안 주장해온 안이 4차례에 걸친 소위원회와 2차례에 걸친 농림부·낙농진흥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대폭 반영, 근접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이사들은 낙농육우협회가 체세포수 1B등급 구간을 원유 1ml당 40만개까지 완화해 줄 것을 낙농진흥회에 강력히 요구했음에도 불구, 낙농진흥회 소위원회에서 35만개 기존안을 고수했으나 5개등급 구간별 인센티브·페널티 등을 고려할 때 낙농가에게 불이익은 없다고 분석, 공청회가 원만히 개최되고 새로운 원유가격 산정체계개선안이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이사등 낙농지도자가 앞장서 나가기로 의견을 집약시켰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오는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전국 8개도에서 순회 간담회를 열어 낙농자조금사업 진행사항을 보고함과 동시에 낙농산업 현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의견도 수렴키로 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의결시켰다. 한편 낙농진흥회는 오는 21일 농협중앙회 안성교육원 축산교육센터에서 개최키로한 「원유가격산정체계 개선 방안」마련을 위한 공청회 일정을 30일 상오 11시부터 하오 2시 30분까지로 일정만 연기했다. <조용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