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하림(대표 김홍국)이 식품안전경영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하림은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에서 주최한 2001년 식품안전경영대상에 응모, 서류 및 현장과 종합심사를 받은 결과 대상을 수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내달 5일 서울 강남 메릿츠호텔에서 개인부문 경영자상에 이선기부사장(생산본부장), 추진자상은 김재옥 품질보증실 대리가 각각 수상하게 됐다. 이번 식품안전경영대상 수상으로 하림은 HACCP인증에 이어 식품의 위생처리와 안전성에 대해 다시한번 객관적 검증을 받게됨으로써 명실공한 안전식품 생산체계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2001식품안전대상은 경영, 일반위생, HACCP의 3개부문으로 나뉘어 각각 3백, 3백50, 3백50점 등 총 1천점 만점으로 구성, 이중 8백점 이상을 받아야 최우수상 대상자에 들 수 있는데 하림은 여기서 제일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받게 됐다. 이일호l21ho@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