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천축협 신태섭조합장이 제6회 농업인의 날에 축산발전과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농촌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이미 지난 93년 자랑스런 신한국인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바 있는 신조합장은 이번에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조합발전과 양축조합원의 소득증대 및 지역사회발전에 적극나서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신조합장은 서천축협 조합장으로 취임한후 지속적으로 조합내실경영을 추진해 조합원 중심의 조합사업에 나서는 한편 현장중심의 지도경제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양축조합원의 소득증대는 물론 조합원과 조합의 일체감형성을 통해 이를 조합발전으로 이어가는 등 축산발전에 주력해왔다. 특히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입주함에따라 축산물종합판매장을 최신시설을 갖추고 확장개장, 아파트 입주주민이 이용해 축산물판매장의 활성화를 가져오는 등 조합발전에 적극나서 조합발전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조합장은 수상소감에 대해 “조합사업을 적극 전이용한 조합원과 수상의 영광을 함께한다.”며 축산발전과 조합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황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