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양돈인의 날 행사가 내달 2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2층 마로니에관에서 서울대학교, 대한양돈협회, 도드람의 공동 주최로 열린다. 이날 행사는 김주수축산국장의 「구제역 발생이후 양돈산업 지원시책」에 대한 특강과 정영철정P&C대표의 「대일돈육수출 중단이후의 양돈산업 대응방안」이란 주제의 특강을 비롯 「돼지콜레라 예방접종 중단이후의 문제점과 대책」(예재길박사), 「양돈장 냄새의 문제와 대책」(최홍림서울대교수)등 양돈현안을 중심으로 한 세미나와 우수양돈가에 대한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우수 양돈가로서 ▲생산성향상 분야 배상수씨(충북 영동), ▲종돈개량 분야 이준길씨(경기도 연천), ▲방역대책분야 김봉식씨(전북 익산), ▲양돈 전산화 분야 이욱희씨(충북 진천)가 농림부 장관의 표창을 받게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