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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배합사료, 양계질병예방 순회세미나서 인기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12.03 13: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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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배합사료(사장 정세진)가 산란계 사료시장에서의 브랜드 파워를 유감 없이 발휘하면서 대양축가 서비스 활동에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서부사료는 최근들어서 양계전문 기업답게 양계질병 예방을 위한 순회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질병예방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양계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서부사료는 지난달에도 양계질병 예방세미나를 안성과 평택지역 젊은 채란인으로 구성된 "하나 계우회" 회원을 대상으로 이천반석가금진료연구소에서 열어 참석자들로부터 매우 유익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산란계 농장에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뉴캣슬병 및 가금티푸스 백신 프로그램"에 대해 이천가금진료연구소 손영호 원장으로부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강의가 더욱 더 유익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같은 서부사료의 노력과 품질차별화 정책이 양계사료 시장에서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굳히게 하고 있는 요인중의 하나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얼마전 있은 "하나 계우회"와 "다한영농조합법인" 입찰에서도 서부사료가 선정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서부사료측의 설명이다.
이런 결과 서부사료는 11월 한달동안 양계사료만으로 월 1만톤을 달성하는 기록을 올리게 됐다고 서부사료 마케팅 관계자는 밝히면서 이 기록은 단일공장 양계 생산량으로는 업계 1위라고 덧붙였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