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농조합법인 속리산한우마을(대표 조위필)은 지난달 20일 충북 보은군 보은읍 교사리 구고속버스터미널 앞에 충청북도지정 한우고기전문판매점인 “속리산한우마을본점”을 확장.개점했다. 보은군 한우생산농가로 구성된 속리산한우마을은 건평 40평 규모에 최신식 숙성시설 및 냉장실을 갖추고 확장개점하면서 본격적으로 보은군 농가에서 사육한 건강하고 고품질의 한우고기를 소비자들에게 공급에 나섰다. 축산물시장 전면개방을 맞아 한우산업의 경쟁력확보차원에서 한우고기의 고품질화를 통한 한우고유브랜드개발추세에 따라 고유브랜드인 “속리산대추한우”를 개발하고 고품질의 한우고기를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는 영농조합법인 속리산한우마을은 한우전문점 확장.개점을 계기로 보다 안전하고 고품질의 한우고기를 생산, 속리산대추한우를 보은군을 대표하는 한우고유브랜드로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속리산일대의 청정지역에서 보은의 특산품인 대추와 토종솔잎 등 한약재를 급여해서 사육된 속리산대추한우는 건강한 소로 안전하고 고품질의 한우고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조위필 대표는 “속리산한우마을은 가장 안전한 한우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인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