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미평리에서 돼지 8백여두를 사육하고 있는 유성농장의 권동안 사장. 권사장은 요즘 RNL생명과학(주)에서 판매하고 있는 초유성분이 함유된 천연환경개선제 "에버그린-양돈용"으로 친환경 축산을 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지난 84년부터 올해까지 18년을 양돈업에 종사해온 권동안 사장은 친환경 축산을 하지 않고서는 양돈업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많은 고민을 해 왔다는 것. 더구나 양돈 외적인 불안요인으로 인해 많은 시설 투자를 하지 못했던 권사장이었기에 친환경 축산에 남다른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경종농업과 양돈업을 병행하고 있는 권사장은 돼지 사육을 통해 생산되는 분뇨를 토양에 다시 환원하는 것이 바로 친환경 축산의 실천이라는 생각에 발효를 시켜 토양으로 환원했지만 많은 비용이 발생해 이 마저도 계속 할 수 없었다고 당시를 회고 하고 있다. 이웃농가로부터 미생물제제가 좋다는 말을 듣고 이를 이용도 해 봤지만 허사였다는 것이다. 이런 권사장이 (주)RNL생명과학에서 판매하고 있는 초유성분이 함유된 천연환경개선제 "에버그린-양돈용"과 인연을 맺은 것은 인터넷을 통해서다. 무심코 인터넷을 항해하던중 (주)RNL생명과학 홈페이지를 통해서 에버그린-양돈용을 알게됐다는 것이다. 권사장은 우선 돈사의 환기시설이 나빠 돈사내 암모니아 가스와 악취제거를 위해 "에버그린-양돈용"을 50일령 자돈에서부터 사료톤당 1kg을 급여했다는 것이다. 그 결과 암모니아 가스와 악취가 현저하게 감소했다는 것이다. 특히 정화조 시설에서 발효되는 것을 보면 분뇨의 색깔이 변화되고 있는 것으로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더구나 잘 발효된 돈분뇨를 다시 토양에 환원시켜 친환경축산과 농업을 할 수 있어 무엇보다도 만족하고 있다. 이같은 효과에 만족한 권사장은 현재 분만사의 모돈을 대상으로 두당 일일 20그람을 투여하고 있다는 것. 그 결과 7-14일령의 포유자돈에서 다발하고 있는 설사병 예방에도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에버그린-양돈용"의 성분중에 포함되어 있는 초유성분이 포유자돈의 자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 것으로 풀이되는 부분이다. 권사장은 "에버그린-양돈용"의 효과에 만족해 이웃농장에도 이를 권하고 있는 등 이역의 환경개선과 친환경 축산의 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사장은 "에버그린-양돈용을 사용하고부터 암모니아 가스제거는 물론 심한 악취에서 해방이 되었다"며 "특히 정화조의 활동을 보면 물색깔이 달라지고 있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지금은 이웃농장에도 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