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식품에 대한 위생관리와 제조물 책임법 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워크샵이 1주일후 서울 서초동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관련인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한국유가공협회(회장 윤효직)에 의하면 오는 20일 서울 외교센터 12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우유·유제품 위생관리 워크샵」을 개최키로 했다. 유가공협회 한 관계자는『이번 워크샵은 2002년 정부의 낙농시책 및 축산식품의 위생관리 방향과 2002년 7월부터 시행예정인 제조물 책임법등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유가공업계 실무의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라며『그 대상은 전국의 유업체 본사 및 가공장의 기획·품질관리·생산·낙농·검사관련 업무 실무자』라고 밝혔다. 이번 워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