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양돈협회(회장 김건태)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안성소재 농협연수원에서 창립 27주년 기념식 및 임시총회와 함께 양돈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1부행사로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5회 양돈인의 날」행사에서는 한국육류수출입협회 김강식 회장이 「돈육수출 대비와 양돈산업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대 채찬희 교수가 「국내 소화기 질병 발생현황 및 예방대책」을 서울대 김유용 교수가 「미국의 모돈 영양과 사양관리 현황」에 대해 축산기술연구소 김용곤 박사가 「돼지고기 품질향상 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고 김동태 농림부 장관이 참석 우수 양돈가에 대한 시상식을 가진다. 이어 오후 1시30분부터는 양돈협회 창립 27주년 기념식 및 2001년 임시총회을 갖고 내년도 예산안과 사업계획안 등에 대한 의결을 가진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