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유가 시대에서 경제성과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무엇보다 절실한 계절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중경엔지니어링(대표 남희태·강신옥)에서 전기열풍기와 전기로 난방기를 개발해 채소 및 원예농가를 대상으로 공급, 호응을 얻고있다. 이 난방기는 전기열풍기와 전기로를 이용, 난방기 사용시 발생되는 가스발생이 없어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 할 수 있고 최소의 에너지로 작물를 사육할 수 있고, 정확한 온도 관리에 의한 제어로 항상 일정한 온도를 유지시켜 온도에 의한 가축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지난 8월에 특허출원(제21353호)하고 공급에 나선 중경엔지니어링 관계자는“무소음, 무공해 제품으로 실내 난방에 최상의 만족도를 실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름 보일러 대비 연료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대체 난방으로 만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전기열풍기는 모델 JHT-1000형으로 10㎾의 전력으로 시간당 8600㎉의 에너지를 발생시켜 축사내 열풍을 공급하게 된다. 크기는 530×550×1,050으로 하우스등 대기온도를 효율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원리는 전기에 의한 히터 가열시 뒤편에서 휀에 의한 공기 송풍으로 히터의 열을 하우스 및 온실내로 송풍하는 장치로 디지털에 의한 설정온도에 따라 정확한 온도를 무인으로 작업 할 수 있다. 특징으로 자동전원공급장치 T.P.R을 부착 하였으며 방습방폭 휀 부착으로 먼지와 내부습도가 높은 하우스 및 온실내에서 오랜시간 동안 사용시에도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또 이동용바퀴 부착으로 축사 형태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SGR누전 차단기 부착과 5중 안전장치로 안전성을 높였다. 케이스는 축사내 암모니아 및 가스에 의한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고온 분체도장을 하였다. 전기로 난방기 모델 JH-1000은 전기보일러로 축산용과 농업용으로 적합하게 내부탱크 스테인레스 강판 제작으로 수명이 길고 견고성을 강화하였으며 전압과 전력 비례 제어 T.P.R전원공급 채택으로 24시간 설정온도를 유지시키며, 기설치된 보일러의 배관을 그대로 활용 할 수 있어 시공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중 난방에도 효율성이 높게 사용 할 수 있다. 농업용전기가 전기로 난방기의 경우 50평∼80평 사용시 시간당 10㎾(4백원)로 24시간 사용시 1만원 이하로 난방을 할 수 있어 면세유를 사용할 때보다 에너지 사용비용이 적게 들고 안전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축사외 기숙사와 관리사 및 사무실에서도 간편하게 난방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문의 02)703-6167 <박윤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