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에 거는 회원축협과 양축조합원들의 기대가 만만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다수 회원축협과 조합원들은 중앙회 축산컨설팅 사업이 확대돼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사실은 농협중앙회 축산개발부가 올 한해 컨설팅 사업을 마감하면서 지난 3일부터 10일간 컨설팅 운영조합 1백68개와 1천3백44농가를 대상으로 벌인 축산컨설팅 설문조사 결과 밝혀졌다. 이번 설문은 조합과 조합원 각각 다른 내용으로 진행됐다. 우선 조합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를 보면 설문에 응한 98개 회원축협은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사업에 대해 89%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축산사이버컨설팅 홈페이지 활용도는 96%수준이었다. 만족도 조사에서 농가들 반응에 대해 조합들은 개별농가 83%, 집합컨설팅 84%, 선도농가 80%가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다. 집합컨설팅 만족도가 개별 및 선도농가보다 높은 편으로 집계됐다. 2개월 과정으로 진행하는 컨설팅 전문가 양성에 대해 43%의 조합이 매우 필요하다, 43%가 필요하다고 답해 86%가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으며 인력풀에서 지원된 전문인력에 대한 평가에선 75%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축산컨설팅 사업중 강화돼야하는 부분으로는 34%가 현장방문을, 12%가 정책개발, 1%가 사이버컨설팅, 교육에 9%, 조합컨설턴트 육성에 51%가 답해 컨설팅 전문가교육의 양성과 현장방문 컨설팅에 대한 수요가 큰 것이 확인됐다. 컨설팅사업이 조합의 경제사업에 시너지 효과가 있냐는 질문에 69%가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으며 축산컨설팅사업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선 96%가 확대를, 4%가 현행유지를 해야된다고 답해 응답조합 1백%가 확대내지는 현행유지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결과를 보면 응답조합원 7백41명중 62%가 3회이상 컨설팅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39%가 4회이상 집합 및 개별컨설팅을 받았으며 23%가 3회, 21%가 2회 17%가 1회씩이라고 답해 한번도 받지 않은 농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원축협에서 집합·개별컨설팅을 받은 소감에 대해 71%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26%가 보통, 불만족은 4%로 나타났다. 축산컨설팅 사업에 대한 평가에서 조합원들은 84%가 긍정적이라고 답했으며 15%가 보통, 1%가 부정적이라고 응답했다. 컨설팅사업이 조합원의 사료·가축출하등 경제사업에 미친 영향에 대해선 61%가 적극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회원축협 컨설턴트들의 컨설팅 능력에 대해선 60%가 우수하다고 답한 반면 33%가 보통, 7%가 미흡하다고 답해 지속적인 전문가 양성이 필요함을 반증했다. 조합직원 전문가 양성에 대해선 93%가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으며 적정한 컨설팅 방문횟수는 주1회 이상이 34%, 월1회 이상이 47%로 최소 월1회 이상은 방문컨설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합교육은 분기 1회 이상 참여가능하다는 답변이 42%로 가장 높게 나타나 중앙회는 분기 1회 이상 교육서비스 지원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컨설팅 사업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사양기술 33%, 고품질 축산물생산 22%, 축산물판매 17%, 경영 16%와 방역위생 12%순으로 응답해 고품질 축산물생산과 판매부문에 대한 조합원들의 높은 관심을 알수 있었다. 앞으로 축산컨설팅 사업추진과 관련해서는 대폭 확대돼야 한다는 의견이 47%, 확대 44%로 나타나 총 91%가 컨설팅 사업 확대를 원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9%는 현행유지를 원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