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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더 많이 먹겠다 70.9%

계육협, 별미닭고기 요리교실서 실시한 설문조사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1.12.19 14: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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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젊은 주부들을 중심으로 향후 닭고기 소비를 늘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계육협회(회장 김홍국)가 지난 9월10일부터 10월30일까지 별미닭고기 요리교실을 운영하면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드러났다.
총 4백95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총 응답자의 70.9%인 3백50명이 향후 닭고기 소비를 늘리겠다고 응답했다.
이는 설문참여자의 연령층이 10대 13.1%, 20대 39.6%, 30대21.6% 40대 18.4%로 향후 가장 큰 소비계층으로 떠오를 30대 이하의 젊은층이 74.3%에 달하는 것을 감안할 때 닭고시장 확대에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에따라 상표가 표시된 포장육(59.6%)을 비포장육(26.6%) 보다 선호하고 있는 것도 이같은 설문조사 참가자들의 특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들이 선호하는 닭고기 구매처로는 대부분 대형백화점이나 수퍼마켓, 할인점 등 전문유통점(71.2%)의 비중이 높았던 반면 재래시장은 23.1%에 불과했는데 이처럼 전문유통점을 선호하는 것은 지리적 이점(36.7%)과 위생(30.6%), 그리고 가격이 저렴하다(22.7%)에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닭고기 구입시 가장 우선하는 것은 역시 신선도(81.7%)가 압도적이었으나 닭고기 구입시 형태는 아직까지 통닭이 73.4%로 가장 많았으며 부분육은 19.7%에 불과했다.
닭고기를 먹는 곳으로는 대부분 집(79.2%)을 꼽았으며 46.2%는 직접조리를, 32.9%는 배달형태로 먹고 있었다.
한편 이번 설문에 참가자들 가운데 여성은 75.6%, 직업은 학생이 42.6%, 주부 38%, 회사원 6.7%, 자영업 1.6%, 기타 11.1% 였으며 사는지역은 서울과 인천 경기도가 대부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