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업계도 월드컵 특수를 노려라" 2002년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산업별 또는 지역별로 다양한 방법으로 월드컵 특수를 노리고 있는 가운데 축산업계도 이에 대비한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뜻있는 축산인들에 따르면 월드컵이 개최될 즈음인 내년 5월과 6월에는 중국인 관광객 10만여명을 비롯 상당수의 외국 관광객이 국내에 발을 들여놓을 것으로 전망하고 각계에서는 월드컵 특수에 대한 기대에 차 있으며, 지역별로도 월드컵 특수에 대비해 특히 관광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축산업계에서도 월드컵 특수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축산업계가 노릴만한 월드컵 특수는 축산물 판매등 직접적인 효과보다는 우리의 다양한 기능성 축산물을 외국 관광객들에게 선보임으로써 우리 축산의 인식을 새롭게 함과 동시에 우리 축산물의 안전성 등을 집중 홍보함으로써 돼지고기 닭고기 등 우리 축산물에 대한 수출 활성화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외국인의 국내 관광코스에 우리 축산물 판매장을 포함시키는 등 적극적인 노력이 뒷받침 돼야 할 것이라고 뜻있는 축산인들은 지적하고 있다. 한편 축산전문가들은 월드컵 기간중 많은 외국인이 일시적으로 많이 몰려드는 만큼 악성가축질병이 유입되는 일이 없도록 검역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구제역 청정국이 아닌 중국 관광객들에 대해 특별한 검역 활동이 긴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