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기술연구소(소장 김경남) 가금과 "가금사양연구실"이 농촌진흥청 산하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2001 농업연구상" 대상에 선정됐다. 아울러 축산연 영양생리과의 "사료자원 품질관리연구실"이 우수연구팀상을 차지했으며 시상은 21일 전국농촌지도사업 종합보고회에서 시상하게 된다. 이번에 수여한 연구팀상은 농촌진흥청 산하 연구기관의 각 연구실 중 지난 5년간의 연구성과를 종합 평가하여 성적이 우수한 12개 연구팀을 엄선해 선발했다. 농진청은 농업연구상을 통해 연구직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해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는 한편 직원 상호간의 팀웍이 앞으로도 계속 유지 발전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 대상을 받은 "가금사양연구실"은 가금산물 수출기반조성 및 수출용 닭고기 부분육 생산기술체계를 확립, 육계 사육농가 기술투입으로 냉장 닭고기 수출에 이바지한 바가 크며 닭고기 수출대책협의회를 구성·운영으로 수출위원회의 발족의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계란 유통 체계를 확립하고 합리적인 계란 등급제를 정책에 반영했으며 생산성 향상을 위한 양계 사양기법 및 친환경 사료개발에 지속적으로 연구해 산란계의 오전·오후사료를 개발해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한편 우수상을 수상한 "사료자원 품질관리연구실"은 사료의 안전성 향상 관련 등에 관한 시책건의 29건, 부존사료자원 개발이용기술 관련 등 영농활용자료 23건 및 반추동물용 고분자합성 섬유질 조사료대체용구 개발 등 10건에 대한 산업재산권을 출원하는 등 우수한 연구결과를 도출했다. 또한 학술활동에서도 반추위 미생물이 세포벽 구성물질의 분해에 미치는 상대적 역할 등 49편의 국내 학술지 발표 및 SCI급 국제논문 17편을 발표했으며 국책사업으로 농림부, 환경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은음식물의 재활용사업 중 사료화 이용기술의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5회나 개최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