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사이버국회 광주시지부와 광주축산농협(조합장 안명수)은 지난 20일 한국통신 전남지사 대강당에서 광주·전남지역 양축농가와 광주농고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황우석교수 초청, 특별강연회를 가졌다. 「생명공학 기술을 활용한 광주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강연에서 황교수는『체세포 복제는 생명공학에 있어서 성장성이 가장 큰 분야로 축산업에 접목시킬 경우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는 기술』이라며『유전공학을 이용한 다양한 복제기술 연구가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국내기술에 의해 복제 젖소인 영롱이와 한우 진이를 탄생시켰듯이 우리나라는 복제기술에 있어서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일부 기술에 있어서는 오히려 앞서가고 있을 정도로 높은 수준에 도달해 있다』고 강조했다. 황교수는『체세포복제를 이용하면 멸종위기의 동물을 복원해 생태계를 보호할 수 있으며 난치성 질병을 극복할 수 있다』며『호랑이의 복제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체세포복제에 대해 종교단체들이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는 황교수는 복제기술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난치성 질병을 극복할 수 있는 등 인류생활에 편익을 제공해줄 수 있는 기술인 만큼 유전공학을 이용한 복제기술연구는 계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