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기술연구소는 지난 1월 1일부로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축산기술부장은 윤상기(55세) 전축산물유통과장이 임명됐으며 축산물이용과장에는 이종문(48세) 기획실장이 검정기술과장은 유충현(53세) 연구관이 중소가축과장은 권오섭(48세) 연구관이 기획실장에는 서성(48세) 연구관이 각각 임명됐다. 신임 윤상기 부장은 반추생리연구실장, 기획연구실장, 대관령지소장, 그리고 축산물이용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일본농업대학에서 반추영양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8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종문 과장은 축산물이용과 식육품질유통 연구실장, 기획연구실장을 역임, 충북대학교 축산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축산물유통개혁, WTO 패널 실무작업 등 축산물 유통분야의 전문가이다. 유충현 과장은 대관령지소, 중소가축과 연구실장을 역임했고, 상지대학교 축산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특수가축분야의 전문가이다. 권오섭 과장은 고령지시험장, 농촌진흥청 기술협력관실, 중소가축과 연구실장을 역임하였고, 서울대학교 축산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돼지 개량 및 육종분야의 전문가이다. 서 성 기획실장은 초지사료과 연구실장을 역임하였고, 서울대학교 축산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한국초지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초지·조사료분야의 전문가이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