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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축산지원 의지 화제

올 11억1백만원 재원마련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1.07 11: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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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행정기관에서 올해 11억1백만원의 축산재원을 마련, 관내 양축농가 소득향상과 편의 도모 등을 위해 지원할 방침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화성시(시장 우호태)에 의하면 올해 신규로 낙농헬퍼사업비 2천만원을 확보하고 지난해 4천만원였던 젖소능력검정사업비를 올해 6천만원으로 증액하는등 ▲조사료생산기반 확충사업=1억8천4만원 ▲대규모사료작물재배생산단지조성사업=1천3백만원 ▲축산환경개선사업=6천만원 ▲한우명품사업=8천1백만원 ▲한육우거세사업=5천만원 ▲송아지생산안정제사업=2천5백만원 ▲축산분뇨처리시설=3억4백만원 ▲축산물포장개선사업=2천만원 ▲환경우수목장검정사업=5천만원 ▲축사환경시범사업=1천2백만원 ▲고품질돈육생산시범사업=1천4백40만원 ▲가축해충구제사업=1천2백만원 ▲한우육성우생산사업=1천8백만원 ▲축산분뇨자원화톱밥이용농가지원사업=3천만원 ▲양돈농가모돈갱신사업=1억4천7백만원 등 모두 11억1백만원으로 전년대비 두 자리% 증액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서울우유 수원·오산·화성축산계 박상술계장과 수원·오산·화성헬퍼사업회 박주영회장 등은『시장을 비롯한 남기연축산계장등 관계자들이 관내 축산농가에 대한 입지 강화와 이해도 증진에 기인된다』고 설명했다. <조용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