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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발안축산계 현판식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1.09 11: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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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시·군에 하나밖에 둘 수 없다」는 축산계 조직의 규정을 개정하는데 앞장선 발안지역 낙농가들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를 도모할 축산계의 현판식이 거행되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 1개 시·군에서 축산계 설립을 희망하는 관련지역 농가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낙우회에서 구랍 21일 축산계로 출범된 서울우유 발안축산계(계장 문정영·정영목장)는 지난 7일 상오 11시 30분 화성시 향남면 평리 86-2번지 수원축협 발안지소 2층에서 관련인 1백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계 출범에 따른 결성식과 현판식을 거행했다.
특히 이 날 현판식에는 서울우유조합 임원을 비롯 대의원·회원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축산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고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조용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