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윤여두)은 지난 7일 회의실에서 정부포상 장관표창 `2001농정시책 유공자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윤여두이사장은“농기계는 농업의 필수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에서 유통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확산 일로에 있으며 장관을 대신하여 수상하게 되었다”며“작년에 파고가 깊었으며 사명감으로 슬기롭게 대처하는 가운데 어려움 속에 길이 있으며 기백과 용기를 잃지 않으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을 피력하였다. 이날 시상자는 방제작업과 관개작업기의 공로로 제일농기구제작소 구진화사장, 승용관리기외 전작기계 품질향상으로 아세아종합기계(주) 김송수과장대리, 트랙터부문 수출공로로 국제종합기계(주) 책임연구관 박성재, 고유가 시대에 연탄온풍난방기 개발로 삼양플러스(주)사장 박성만, 농기계수리 교육과 적기수리로 아세아종합기계(주)영암대리점 사장 주병래, 재해시 농기계무상 수리의 공로로 대동공업(주)고성대리점 사장 황변권, 한국형트랙터의 보급에 심혈를 기울어온 LG전선(주) 사원 민태홍, 정기적인 순회수리로 농기계 이용율를 높힌 공로로 동양물산기업(주)양주대리점 사장 곽회성, 중고농기계 수리 및 수거로 자원재활용 공로로 한길공업사 사장 조종석씨가 각기 농림부 장관상을 받았다. <박윤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