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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현환경개발, 미생물제「업세라」개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1.09 11: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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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 돌아가자는 구호를 강조하며 축산분뇨 환경전문 업체인 일현환경개발(주)(대표 김경원)은 미생물제「업세라」를 신상품으로 개발하고 축산농가에 공급에 나섰다.
일현환경개발(주)은 상향식 고액분리기와 저온발효기, 액비생산을 위한 고속발효기, 뇨발효증발기, 분뇨를 단시간내 분해하여 전분만 배출하는 산화부상기의 개발후 축산농가의 호응에 부응코져 개발된 축산분뇨전용 미생물제「업세라(UP-SERA)」는 일현환경개발(주)의 노하우를 집결하여 축분을 분석하여 악취제거 및 축분발효에 심혈를 기울인 미생물로 알려지고 있다. 판매는 (주)화주(대표 박현석)을 통하여 축산농가에 사용토록 하였다.
일현엔지니어링(주)는 현재까지 공급된 어떤 미생물과 차별화를 주기 위해 가축, 토양, 작물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제조된 제품으로 농장에서 직접 효능을 느껴볼 것을 권하고 있다.
「업세라」는 Soil condition에서 S, Effectiveness of fermentation에서 E, Reduce a bad smell에서 R, Animal growth에서 A자를 따서 만든 용어로 가축부터 토양까지 폭넓게 영향을 미친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효능으로는 축사내 악취제거와 축분의 고형분 분해와 액비화를 촉진시키고, BOD, SS의 감소효과외 저온에서도 뛰어난 활력을 갖고 있다. 사용농가에서 사용중에 있으며 발열온도가 54℃를 나타내고 있으며 혐기성 미생물로 알려지고 있다.
사용량은 액상과 파우더가 있으며 액상은 5갤론 단위 포장으로 분뇨저장조 및 축분액비화시 30톤당 1리터를 사용하며 축사내 악취제거시 3백평당 1리터를 물에 섞어 살포한다.
파우더는 5㎏×2개 단위로 포장되었으며 생리활성 및 정장효과와 유해가스 감소 및 파리억제, 사료효율의 극대화로 사료섭취량이 증가되고 성장이 촉진된다. 용량은 돼지와 개사료에 5톤당 1-2㎏, 산란계, 육계, 오리사료 5톤당 1㎏, 성우 두당 10g을 투여한다.
(주)화주의 박현석사장은 강력한 효능을 갖은 미생물로 주로 혐기성 미생물로 구축되어 있으나 사용농가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을 강조하고 있다. <박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