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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 종합축산회사 기틀 다진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1.14 13: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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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김영옥)의 저력이 객관적인 사실로 입증됐다.
천하제일사료는 2001 대한민국 우수제조공장 인증 받았을 뿐만 아니라 배합사료업계로서는 처음으로 식품안전경영대상을 수상하는 동시에 신노사문화 대상도 수상하는 등의 영예를 안았다.
천하제일사료 제일곡산(주) 인천공장은 "인간존중과 가치창조로 미래를 열어가는 천하제일"이라는 기업이념과 "천하제일과 함께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고객성공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대전, 함안, 익산공장과 더불어 전국 축산농가에 "천하제일사료" 상표로 최적의 배합사료를 제조, 국내외에 판매함으로써 축산업계를 리드해가는 사료전문회사이다.
1993년에는 네덜란드 카우다이스 바우더사와 기술제휴하고, 1995년에는 ISO 9002 품질시스템 도입에 이어 ISO 9001을 전공장 전공정에 국내 최초로 적용함으로써 국내 사료품질 향상에 선구적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특히 1999년에는 (주)하림에 제조, 품질 기술을 이전하는 등 천하제일사료의 우수성을 대외에 인정받게 됐다.
사실 천하제일사료의 고객중심 경영에다 투명한 경영, 그리고 공정한 소득과 분배 제도를 바탕으로 한 경영혁신, 품질혁신 활동 및 인재육성의 노력은 남다르다.
그런 결과 천하제일사료 인천공장이 2001년에는 노사합동으로 "무분규선언"을 공표,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동반적 노사관계를 재정립함으로써 고객성공을 위한 핵심가치를 실현하는 진정한 천하제일의 사료전문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창조적 도전이 허락되는 생동감 있는 직장이라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한 인적자원 운영시스템은 "만족한 사원만이 고객을 감동시킨다"는 이념으로 으뜸인 및 으뜸부서를 포상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안제도, 칭찬합시다, 으뜸가족협의회, 품질자치위원회를 통한 전직원의 품질경영에 참여케 함으로써 천하제일사료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특히 "Farm to Table" "사람이 먹는식품 사료부터 깨끗하게"라는 고객과 국민을 위한 세심한 노력은 원료의 구입, 입고, 가공, 출하, 유통판매에 이르기까지 전범위에 걸쳐 안전한 제품을 제조, 공급하여 국민의 건강에 이바지하고 고객만족을 극대화함으로써 제품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제품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1997년에는 회사의 중장기 목표를 설정, Vision을 제시하기 위해 건실한 재무구조 확립으로 업계 최고의 수익을 시현하고자 함은 물론 소득과 분배의 공정성 시현을 위한 "Vision 2005"을 대외에 선포함으로써 최고의 품질, 최상의 서비스를 통한 고객중심 경영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만들게 됐다.
이미 이 전인 1989년부터 썸-베트(미생물학적, 화학적검사) 시스템을 도입, 운영하고 있는데다 HACCP 시스템도 1994년부터 전공장, 전공정에 도입, 추진함으로써 농림부로부터 유해잔류물질 검사기관과 가축질병 병성감정기관으로 지정 및 농림부 HACCP 연구기획과제를 수행하는 등 사료전문기업으로서 제일곡산의 경영철학이 사료제조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천하제일사료는 앞으로 더욱 고객중심 경영으로 성공고객을 만들기 위한 핵심가치인 "천하제일과 함께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의 실현을 위해 매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최고의 품질" "최상의 업적" "개혁의 선두"라는 핵심기업문화를 기조로 "국내최고의 사료회사" 더 나아가 21세기 종합축산 회사의 기틀을 마련함으로써 한국축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