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분뇨처리를 위한 고액분리기, 뇨발효증발기, 저온 발효기, 고온 발효기, 산화부상기, 발효미생물 제제 업-세라등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축산환경전문업체인 일현환경개발(주)(대표 김경원)은 보다 효율적인 환경축산을 접근하기 위하여 최근 연구소를 개소하였다. 연구소 소장으로는 산학협력 차원에서 조선대 건축공학과 임만택교수(공학박사)를 영입하고 축산분뇨, 음식물, 의료적출물, , 폐사축처리, 생활·산업오폐수처리, 폐비닐, 폐타이어, 폐건축물, 환경처리, 열기기(축산용, 농업용, 산업용, 가정용)을 중점적 연구 개발하여 상용화 시킬 계획이다. 연구원으로는 박현숙 실장(공학석사)을 중심으로 조선대 유창남 박사과정(공학석사, 중급기술자), 심대역 석사(공학석사, 중급기술자), 서승렬 석사(공학사, 고급기술자)를 각기 선발하여 연구업무에 들어갔다. 또한 기술전문위원으로 조선대 이공대학 최석창박사(공학박사)가 활동하고 있다. 일현환경개발(주) 김경원사장은“양돈업을 경영하면서 현실에서 대두되는 환경문제를 해결치 않고서는 사상누각으로 밖에 존재 할 수 밖에 없어 분뇨의 자원화와 생산원가의 최소화에 목적을 두고 연구소를 개소하게 되었다”며“가축에게도 환경과 복지를 접근시키고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농촌주거환경의 변화를 추진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맣하고“절박한 현실에서 앞으로 닥쳐 올 문제점을 개선하여 세계 유일의 연구소를 만들 계획이다”고 연구소를 설명하고 있다. 연구소장인 임만택교수는 시설환경개발에 관한 1백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를 하고 있다. 지구환경에서 지역환경과 건물의 실내·외가 건축공학에 들어가지만 농촌에서 성장한 임소장은 농촌을 위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농촌주거 환경개선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일현환경개발(주)의 연구소 소장의 권유를 쾌히 승낙하였다. 임만택교수는“전공한 시설환경을 농촌주거환경 개론으로 활용하여 문화와 복지를 바탕으로 돈사, 계사, 우사 등 축사에 접근하여, 가축과 인간의 복지를 개선하고 어려운 농가의 현실를 감안하여 이미 개발된 일현환경개발(주)의 기계를 상용화하였으며 좀 더 농가에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방법으로 축분처리를 위한 새로운 기술를 개발 공급할 계획에 있다”며 “축산은 이미 사양관리등 사육에서 선진기술를 갖고있으나 축산분뇨처리에 관한 개발은 좀 더 구체화하고 농촌에서 활용케 개량시키는 것은 관련 학계가 주도하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특히 시설환경은 건축에 다른 사양과 환기 관리에 연계되므로 반드시 전문 연구조직에서 다루어야 할 분야임을 강조하고 있다. 연구소에서 시설면으로 우리나라의 각 지역의 특성과 계절변화에 따른 사계절의 온도와 습도에 따른 적합한 기술개발을 유도하고 있으며 문제점의 돌출과 방향을 제시하고 일현환경개발(주)에서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기계를 농가에 공급하는 농가의 경제성을 높이는 산학협동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이 연구소의 기본 골격이다. 또한 모든 축사에 환기역시도 우리실정에 맞는 공조개념을 도입하여 그간 선진유럽과 미국의 개념을 뛰어넘을 때 신토불이로써의 우리것이 정립된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우선 축산농가에 민감한 축사와 축분뇨처리를 위주로 연구소를 운영 해 나갈 계획이다. <박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