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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료판매 퓨리나코리아가 선두 고수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1.23 1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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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도 민간배합사료업계의 판매 베스트 10은?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대표이사 회장 김기용)가 2001년에도 업계 선두자리를 차지했다.
퓨리나코리아는 지난한해동안 총98만2천2백79톤을 판매함으로써 전년에 이어 선두를 유지했다. 이중 양돈사료가 60만9백33톤을 판매, 퓨리나가 선두를 유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효자동이.
퓨리나에 이어 제일제당 사료사업본부(본부장 이태호 부사장)가 총89만7천45톤을 판매했으며, 양돈사료, 낙농사료, 비육사료 등의 고른 판매량을 기록했다.
우성사료(사장 김영호)는 총79만6천8백45톤을 판매했으며, 이 중 비육우사료가 20만6천5백71톤을 차지함으로써 비육우시장 선두를 유지했다.
서울사료(사장 이승우)는 총72만2천4백28톤을 판매함으로써 업계 4위를 기록했으며, 산란계사료 23만6천6백18톤을 판매, 이 시장에서의 선두를 차지했다.
대한제당 사료사업본부(본부장 최상윤 전무)는 총68만6천6백42톤을 판매, 산란계사료와 육계사료에서 두각을 보였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김영옥)는 산란계사료를 제외한 육계사료, 양돈사료, 낙농사료, 비육사료에서 고른 판매를 보여 총 68만3천9백55톤을 기록했다.
대상사료(사장 김일만)는 60만9천9백53톤의 판매량을 기록, 양돈사료와 육계사료에서 고른 판매실적을 보였다.
이어 삼양사 사료사업본부(본부장 이경훈 부사장)는 55만3천40톤을 판매했는데 비육우사료에서 비교적 호조를 나타냈다.
대한사료공업(사장 김덕명)은 육계사료 시장에서의 호조에 힘입어 52만2천1백87톤을 판매했다.
선진사료(사장 남대현)는 낙농사료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임에 따라 43만7천9백67톤의 판매량을 기록, 업계 10위에 랭크됐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