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자, 선두탈환을 향해" 그리고 "고객의 행복추구를 위하여" (주)우성사료(사장 김영호)가 지난 11일 개최한 '2002년 우성사료 대리점 사업전진대회'에서 "Jump Up 2002 Challenge No. 1" 캐치프레이즈와 "Innovation"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맞춤서비스를 강화하면서 고객의 행복추구를 위해 업계 선두 탈환을 이룩하자고 다짐했다. 우성사료는 이번 전진대회를 통해 전체 대리점 사장들과 전 영업조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지난 한해동안의 사업성과를 돌이켜보고 다른 한편으로는 2002년 사업목표인 90만톤을 달성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1세기 아시아를 대표하는 초우량 축산전문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화합과 전진의 한마당으로 발전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욱이 이번 전진대회에서는 새로운 패러다임과 축산환경에 공격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지원전략을 발표하는 동시에 2002년 각 영업지구별 사업목표를 수여하는 행사도 마련돼 우성사료의 금년도 목표달성 의지가 어느정도인지를 가늠케 했다. 이를 증명하듯 김영호 우성사료 사장은 인사말에서 "우성사료의 안정된 기반을 확충하고 국내 배합사료 선두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새로운 변혁을 시도하자"고 강조하면서 "특히 가격 할인이나 신용도 등을 늘려 물량 확보에만 급급하기 보다는 품질면에서 글로벌 스탠다드를 확보하고, 고객의 행복추구를 위해 맞춤서비스를 강화, 업계 선두탈환을 이룩하자"고 역설했다. 이어 2001년 결산보고와 함께 년간 목표달성 대리점과 영업사원에 대한 시상식 행사와 박영선 사업본부장(상무이사)의 2002년 사업전략 발표도 있었다. 이 뿐만 아니라 한층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는 이벤트 행사인 "Jump Up 2002 Challenge No. 1 캐치프레이즈와 "Innovation"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레이져 쇼를 비롯한 각 테마별 영상물을 제작, 참석자들에게 목표달성의 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여기에다 광주지구본부의 영업활동을 KBS 인간극장 프로그램을 패러디하여 영상화했고 지난한해동안의 각종 행사와 소식들을 모은 2001년 결산 홍보물도 소개하는 한편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행사 진행과정에서 소개함으로써 우성사료의 목표달성 의지가 확고함을 다시한번 확인시켰다. 우성사료는 2002년 사업목표달성과 업계선두 탈환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과 맞춤서비스를 과감하게 실시, 새로운 변신을 모색키로 재다짐한 만큼 앞으로 우성사료의 행보에 관련업계로부터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