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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순종돈 올 첫 수출길 오른다

(주)가야육종, 2월경 말레이사아로 수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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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순종돈이 새해 첫 수출길에 오른다.
지난 25일 경남 고성군 하이면 소재의 (주)가야육종(대표 류재선)은 말레이사아로 순종돈 수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처음 말레이시아로 수출한 바 있으며 가야육종의 순종돈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말레이시아측 바이어의 요청에 따라 다시 수출길에 오르게 됨으로써 (주)가야육종의 종돈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가야육종은 지난 23일 말레이시아 현지 관계자들이 참석 1차로 14두를 선발했으며 29일 2차 선발 50여두를 선발 할 예정이다.
이들 종돈은 15일간 농장 검역을 거쳐 2월중순경에 수출길에 오르게 된다. 가야육종은 향후 말레이시아로 정기적으로 종돈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희영 lhuyoung@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