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백제낙협(조합장 김우영)은 지난달 25일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흑자를 기록한 지난해 결산보고서를 의결.승인하고 조합발전에 기여한 조합원과 임직원 표창에 이어 올해에도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조합사업추진에 주력해 조합원과 고객에게 보다 높은 써비스를 제공하는 낙농조합발전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백제낙협은 지난해 조합사업결산결과 어려워지는 축산여건속에서도 영농지도요원의 교육 및 축산경영컨설팅을 구성하는 등 각종 지도경제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강화되는 낙농환경규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위해 환경변화에 대응한 전문교육을 통해 조합원의 지식과 소득향상에 앞장섰다. 특히 조합은 생산성향상을 통한 경쟁력제고와 함께 조합원 소요물자의 구매확대로 조합원과 조합의 일체감형성은 물론 조합원의 편익증대에 적극 나서는 등 조합사업추진에 임직원이 전념한 결과 3천7백만원의 흑자결산을 시현했다. 김우영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격동의 시기였으나 조합원의 전이용으로 그어느 해보다 의미있는 결산이 가능했다.”며 올해에도 조합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전이용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조합발전에 기여한 직원과 조합원 표창과 조합원 자녀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중앙회장 표창: 김재진(주임)△조합장 표창:강용복.조남인(조합원) 주병우(과장대리) (황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