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축협(조합장 양장수)은 지난달 29일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정기총회를 개최, 2001년도 조합결산보고서 승인과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금산축협은 지난해 결산결과 열악한 축산여건속에서도 임직원의 혼연일체와 조합원의 적극적인 전이용으로 흑자결산과 함께 종합업적평가에서 충남지역축협중 연속해서 우수조합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조합은 특히 신용대손충당금에서 금융감독원 적립기준 100%이상을 적립해서 조합의 내실을 기하고 조합원의 복지향상과 도약의 기반을 보다 강화하는 한편 당기순이익 1억1천만원을 시현, 연속해서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양장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전이용으로 흑자결산을 이룩했다며 올해에도 조합원 중심의 조합사업추진으로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어 임원선거와 조합발전에 기여한 조합원 및 직원표창과 조합원자녀 장학금전달과 함께 부실채권정리로 클린조합시현에 앞장선다는 등 결의문 채택도 있었다. ▲감사패 수상: 손양호(예금) 이종석(출자) 오상진(구매) 윤재호(생활물자) 김운구(계통출하) 엄기성(상호금융) 박순범(공제)▲우수직원 표창:이승호(중앙회장표창) 김영모(조합장 표창)양철원(")강유표("). (황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