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기술연구소 종축개량부(부장 김남철) 대가축과는 젖소의 품종개량과 산유량 등 능력검정 및 젖소의 사양관리 기술개발에 관한 시험 연구 등 젖소와 관련된 연구를 주로 수행하고 있다. 지난 한해 동안 대가축과에서 수행한 연구를 살펴보면 우선 우리나라 젖소개량을 위한 목표 설정했으며 한국형 보증 종모우 선발해 우수 혈통에 대한 농가보급을 확대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젖소 유전능력 평가 및 보고서 발간, 젖소 개체유도사양 전산시스템과 낙농개체관리 서비스 시스템 구축, 고온기 젖소 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연구 등 농특 6과제, 대형 5과제를 포함하여 총 23개 과제를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 시책건의 7건, 영농활용 15건, 저작권 등록 4건, 홍보 66건 등의 연구결과를 얻었다. ■ 국가단위 젖소 유전능력 평가와 활용체계 연구 국가단위 젖소 유전능력 평가와 활용체계를 연구함으로써 국내 사육중인 젖소의 유전능력을 평가하고 우수한 종모우를 계속적으로 선발하여 젖소의 유전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 젖소 생산성 향상을 위한 농가 실용화 기술 개발 젖소 생산성 향상을 위한 농가 실용화 기술 개발로서 영양불균형에 의한 젖소의 생산성 저하를 방지하여 낙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키는 연구와 국내의 다양한 부존 사료자원을 발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시켜 주는 D/B 개발에 있다. ■ 축산연구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강화 수요자를 위한 낙농연구 추진 및 공동연구 강화로서 지역별 전업규모 낙농가에 대한 기술수요 파악을 위한 거점농가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농협 등 관련단체와 공동으로 현장애로 해결을 위한 협동연구 강화 등을 통해 낙농가의 소득 향상과 소비자를 위한 고품질·저비용 우유생산을 위한 낙농연구에 중점을 기하고자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