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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물산, 노벨평화상 수상기념 파격이벤트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0.11.04 10: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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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모니아 가스제거제로 유명한 우린물산(대표 고영규)이 지난 6일부터 다음달 5일가지 1개월간 노벨평화상 수상기념 파격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우린물산은 행사기간중 암모니아 가스제거제인 "뉴트로" 3박스를 구입하는 농가에게 보너스로 박스를 더 증정한다는 것이 파격이벤트의 골자다.
우린물산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일선 농가들이 돈사보온을 위해 돈사를 밀폐하며 암모니아로 인한 피해를 호소해 옴에 따라 노벨평화상 수상을 기념하고 고객에 대한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파격이벤트를 실시키로 하고 한달동안 뉴트로를 구입하는 농가에게 증품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우린물산에서 판매하고 있는 뉴트로는 일반 미생물제제와는 달리 가스제거 방식이 직접 결합해 제거하는 방식이며 원반형의 제품을 투입과 동시에 가스가 제거되고 자스제거 작용활률도 1백%라는 것이다. 특히 지속기간이 3개월이나 돼 경제적이며 미생물제제와 달리 화학제제인 뉴트로는 기온이 하강하는 겨울철에도 효과가 우수하며 소독약이나 항생, 항균제를 사용해도 작용기전에 변화가 없다는 특징도 있다.
우린물산 고영규 사장은 "양돈농가들이 올 겨울에도 암모니아 가스나 악취로부터 완전 해방되기를 희망한다"며 "뉴트로는 온도가 낮아지면 활력이 떨어지거나 죽어버리는 미생물제제가 아닌 화학적 제제이기 때문에 기온이나 소독약제등 외부적인 요인에도 전혀 지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신상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