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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무주축협 지역 축산업발전 공동 도모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2.06 13: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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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무주축협(조합장 배진수)이 지난달 30일 조합회의실에서 합병후 첫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진안과 무주는 지리적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조합 자구노력과 남다른 사업수환을 발휘해 1억3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조합원들에게 출자, 이용고배당을 실시하며 이를 통해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에 한몫했다.
배진수조합장은 "통합으로 2개군의 축산인들이 한조합의 조합원이 됨으로써 이제 진안무주축산인들이 하나가되어 인화하고 단결되면 축협은 많은 발전을 통해 지역축산업을 이끌어 나갈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배조합장은 "앞으로 우리 축산업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축산인 스스로가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하는 방법뿐"이라며 "축협은 양축농가가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김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