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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낙협, 신용수신고 1천억대 눈앞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2.06 14: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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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천안낙협(조합장 김홍섭)은 지난달 31일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보고서의 승인.의결에이어 올해에도 임직원과 조합원이 하나가되어 조합사업에 주력해서 더좋은 조합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김홍섭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임후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추진하는데 노력했으나 아쉬움도 남는다며 천안낙협은 신용수신고 1천억대를 눈앞에 두어 신용사업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조합장은 이어 지도경제사업의 활성화가 과제라고 말하고 장종수당선자와 함께 구심점이 되어 함께 걱정하고 조합발전에 힘써나가자고 당부하고 미력하나마 필요하다면 조합발전에 힘이되겠다며 4년간 따라준 직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천안낙협은 지난해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전이용으로 흑자결산을 이루고 출바배당 10%와 6%의 이용고배당을 실시했다.
천안낙협은 이날 남양유업 천안공장 낙농팀 김영만 차장에게 조합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