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양돈협회 제1검정소(소장 강왕근)는 오는 20일 열리는 제210회 경매에 1백76두가 상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매에서는 듀록 68두, 햄프셔 1두, 렌드레이스 26두, 대요크셔 81두 등 총 1백76두가 상장되며 최우수돈으로는 홍성종돈에서 출품한 선발지수 2백68점의 듀록 수컷을 비롯해 10두가 상장될 예정이다. 검정소의 관계자는 “검정돈의 성적이 많이 향상돼 일당증체량의 평균이 1천g이 넘어섰으며 선발지수도 평균 2백37점에 달한다”며 또한 “경매두수가 많아 구입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검정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