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한 요점만을 요약해 진짜 읽을 거리만 간편하게 읽을 수 있는 양돈전문 잡지"를 기치로 내건 "월간 양돈과 위생(발행인 황춘식)"이 3월호를 창간호 세상에 태어났다. 월간 양돈과 위생은 양돈농가와 축산업계의 여론을 수렴해 꼭 필요한 요점만을 요약하고 진짜 읽을 거리만 추려서 쉽고 간편하게 읽을 수 있으며 외국 잡지풍의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창간호에는 최근 항생제 대용으로 생균제에 대한 농가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 생균제 특집을 다루고 있으며 생산성을 갉아먹는 설사병 베스트 5 퇴치방법을 특집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설사로 인한 양돈장의 경제적 손실을 현장 사례를 통해 분석해 독자들이 실감나게 피해를 느끼고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이와함께 연간 출하두수(MSY)를 14.9두에서 21.4두로 끌어 올린 비결을 실제 농장 컨설턴트의 사례를 통해 짚어봄으로서 농가들이 생산성 향상을 통한 소득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벌침으로 가축질병을 치료한다는 내용과 함께 해외정보로 덴마크가 양돈강국인 이유를 심층분석했고 해외 양돈 투자 적격지인 베트남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조명했다. 도 폐수문제가 없는 고상식 돈사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월간 양돈과 위생의 황춘식 발행인은 "기사 꼭지가 한눈에 쏙 들어와 읽을 것인지를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보는 잡지를 지향했으며 기획특집을 강화해 전문적이고 시의적절한 주제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분석함을 물론 우수농장 사례를 현장을 통해 분석하고 주제와 관련된 상품을 연계시켜 실제 농장에서 바로 접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기자재의 경우도 제품의 특징을 소개해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자료를 제공함은 물론 해외우수 잡지, 통신원을 활용해 최신의 해외 정보를 바로 바로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월간 양돈과 위생의 판형은 5x7 배판 사이즈로 92페이지이며 모든 내용이 올 칼라로 구성되어 있다. 구독문의 (02)489-0361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