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종돈업경영인회(회장 한백용)는 지난달 22일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종돈개량 촉진을 위한 검정비 지원 확대 등을 농림부에 건의키로 했다. 한국종돈업경영인회는 또 종돈 핵돈군 AI센터를 조속히 설치할 수 있도록 할 것과 종돈업 관리를 강화할 것, 돼지AI센터 등록기준 강화 및 지원금을 확대할 것, 해외종돈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 촉진정책 추진 등을 건의키로 했다. 이와 함께 2001년 주요사업 및 건의사항에 대한 보고와 감사보고 있었으며 농림부 정책건의안에 대한 집중적인 토론이 있었으며 향후 정책건의안은 회장단이 직접 농림부에 전달키로 했다. 이날 한백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본회 회원들이 보여준 양돈협회의 TV홍보비 납부 및 방역기금 모금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업계에서 본회의 위상이 한층 높아진 계기가 됐다”며 “올 한해도 양돈업계를 끌고갈 수 있는 지도적인 위치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것” 당부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