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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돈 5백두 규모 GP 신설

2000GGP, 협력농장 워크숍서 발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2.27 13: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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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GGP는 향후 연간 1백65만두의 규격돈을 공급키 위한 모돈 5백두 규모의 신규 GP농장을 신설키로 했다.
2000GGP(대표 한백용)는 지난달 19일 경기도 이천소재 설봉호텔에서 금보종돈(대표 장성훈)과 공동으로 상호 업무조인 3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협력농장 워크숍"에서 이같은 내용의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2000GGP는 도드람B&F에서 추진중인 브랜드돈육의 계획에 따라 종돈생산 연계 계획과 아울러 2002년 경영계획을 밝혔다.
경영계획으로는 원종돈 4백두에서 년간 2천2백두의 GP모돈을 생산 분양해 5천5백두 규모의 GP농장을 유지하고 GP농장에서는 연간 3만3천두의 F1을 생산, 8만2천5백두의 모돈을 비육농장에 공급함으로써 연간 1백65만의 규격돈 생산키 위한 계획으로 이를 위해 25억원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금보종돈은 향후 발전계획 발표를 통해 연간 2만두의 종돈판매와 12만두의 정액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체 듀록GGP농장을 정예화하고 도드람 B&F와 연계해 고품질 돈육을 생산하고 영서AI센터는 국내 상위 5위안에 들어가는 인공수정센터로 진입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표본농가를 운영 금보종돈의 생산성을 분석하고 기술정보지 "금보통신"발간 등 전산정보실 운영하고 각종 양돈자재 공급을 위한 금보시스템을 완전 가동시켜 고객 성공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아울러 이날 워크숍에서는 정P&C연구소의 정영철 소장이 "2002년 양돈전망과 생산성 향상방안 및 세계의 양돈신기술 소개"에 대한 특강이 있었으며 도드람 B&F의 이봉현 차장은 "도드람B&F의 유통사업현황과 식육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