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송건섭)은 지난달 26일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2년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보고서의 승인과 임기만료된 임원선거에 들어가 이사 및 감사를 선출했다. 조합은 이날 결산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지도경제사업을 비롯한 신용사업등 전사업에 걸쳐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적극적인 전이용결과 고른 추진실적을 보여 당기순이익 2억9천만원을 시현해 출자배당 7%와 각종 충당금을 적립기준이상 적립해서 안정적이고 건전한 조합재무를 통해 선도복지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 송선섭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조합원의 전이용과 조합원의 일체감형성으로 조합사업목표달성이 가능했다며 올해에는 종돈계열화사업을 본격 실시 명실공히 양돈조합으로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발전에 기여한 직원과 조합원 표창에 이어 신임 임원을 선출했는데 명단은 아래와 같다.▲중앙회장 표창 김강규(현장지도사) 최운규(대전지역본부장)▲조합장 표창: 원치호(천안) 구본현(아산) 김대희(논산) 조성국(당진)▲임원당선 이사:윤석환 임재성 이제만 김문배 김자경 김세영 이용화 최만영 복인환 남성현, 감사:김병학 구자남(기호순서) (황인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