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7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추대해준 대의원은 물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협회가 발전하려면 미래지향적인 꿈이 있어야 합니다. 재임기간중 종축개량협가 강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한국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5일 한국종축개량협회 박순용회장(63세)는 전문지기자간담회에서 15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해준데 대한 소감과 앞으로 펼쳐 나갈 사업구도를 이같이 피력했다. 박순용회장은“우선 올해는 정부가 추진중인 한우송아지생산사업과 연계, 전 두수를 혈통화하고, 한우·젖소·돼지 전자상거래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역점을 둘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박순용회장은“한우개량사업은 전두수 등록을 목표로 추진하고 첨단기술을 활용, 생체단층촬영사업을 확대하여 개량효과를 증폭시켜 나가겠다”고 밝히고“특히 한우개량농가와 검정기관 등에서 사육중인 혈통등록우중 체형과 유전능력이 우수한 고등등록 등 상위등록우는 우량한우생산기반우로 활용, 송아지생산을 많이 하도록 유도하여 생산성향상과 한우사육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토록 할 방침”이라고 역설했다. “젖소개량사업의 경우는 전국적으로 검정회를 확대 운용하여 검정목표비율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 아울러 유성분분석기에서 나온 자료를 활용하여 회원목장의 우군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재삼 강조한 박순용회장은“품평회 출품수준을 국제수준으로 높이고 출품두수도 확대하여 참관인들에게 우수축에 대한 인식을 보다 깊이 주지시켜 나갈 것이다. 혈통이 확실하고 능력이 우수한 개체는 제값을 받고 판매할 수 있도록 상설 경매장 건설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박순용회장은“종돈개량은 핵군 A·I센터를 설치 운영하여 산재된 종돈장의 종돈의 육종가를 평가하여 전국을 하나의 핵돈군화하여 궁극적으로는 종돈업을 수출산업으로 발돋움시켜 나가겠다”고 재삼 강조했다. 박순용회장은 이어“협회조직을 강한 조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우선 취약한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모든 업무를 전산화하여 업무 효율화는 물론 국제화시대에 부응하는 유연성 있는 조직으로 만들겠다”며“아울러 축종별 이사·대의원을 중심으로 돌출되는 문제점과 발전방안을 모색토록 하는 등 축종별 전문화를 기하는데 주안점을 두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조용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