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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원산지 표시, 수입육 판매개시

축산기업조합 대전유통 개점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3.13 14: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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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기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지회장 원종국)가 수입육 취급을 전담할 “축산기업조합 대전유통”을 설립.개점하고 본격적으로 수입육 판매에 들어갔다.
대전광역시지회는 회원들이 자본금 2억1천5백만원의 공동출자로 수입육 판매를 전담할 축산기업조합 대전유통을 설립하고 대전광역시지회내에 사무실의 개점과 함께 소비자가 선호하는 품질좋은 수입육을 소비자들에게 공급에 나섰다.
그동안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최근 원종국 지회장을 비롯해 관련자와 회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개점식에서 원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기업조합 대전유통의 개점을 계기로 품질좋은 수입육을 철저한 원산지표시아래 소비자들에게 공급해 수입육공급에 새로운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지회는 축산기업 대전유통의 개점과 함께 회원들에게는 질좋은 수입육과 돼지부분육 및 부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해 회원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보다 좋은 품질의 수입육을 제공해서 수입육소비에 대한 새로운 수입육소비문화창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