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소장 김경남)는 오는 22일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수원)에서 "가축개체식별체계 현황 및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동물자원과학회 동물육종유전연구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가축개량과 관리의 기초가 되는 개체식별체계를 기술적으로 검토하고 시행에 필요한 제반 여건 등을 토의하고 국가적인 시책추진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뿐만아니라 외국의 현황과 전망, 향후발전방향, 개체식별체계 적용과 브랜드 마케팅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희영 lhyoung@chuksanen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