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직원 상호간의 이해와 화합을 통해 최고의 리더가 되자” 축산기술연구소 대관령지소(지소장 나기준)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김경남 소장을 비롯해 나기준 지소장, 양창범 기획실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양양군 소재 프레야 낙산 콘도에서 "대관령지소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 같은 의견을 제기했다. 대관령지소는 연구소 직원간의 일체감 조성과 그 동안의 답보적인 관행을 청산하고 미래 지향적인 사고로 연구소의 발전을 꽤하고자 이 같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연구분위기를 조성, 누구나 대관령지소에 근무하기 원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자고 지적했다. 또 가축관리 효율화 방안 및 자급사료 생산 현장의 근무환경 개선 방안, 방목지의 효율적인 관리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 한편 대관령지소 직원들은 △직원간 공동체 의식을 갖고 서로 도우며 이해하고 격려할 것 △다양한 변화에 적응하고 변화에 주역이 될 것 △서로 사랑과 신의, 성실의 기본 위에서 각자 전문분야에서 최고, 참다운 리더가 될 것 △한우산업과 축산기술연구소의 위상을 제고하는 대관령지소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