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인엔지니어링은 최근 축사내 먼지를 제거 할 수 있는 먼지제거기를 신제품으로 출시하였다. 이번에 출시한 먼지제거기는 적은 동력으로 축사내 부유하고 있는 먼지와 공기를 흡입 통과하는 과정에 먼지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물성의 중력을 이용한 제품이다. 먼지는 포집부에 모이면 주기적으로 포집부만 청소로 쾌적한 축사로 가축을 사육 할 수 있다. 원리는 한쪽에서 공기를 흡입하여 통과시키는 과정에서 내부에서 휘오리를 발생시켜 먼지는 중력에 의해 외부로 쏠리게되는 과정에서 먼지가 제거하게 되고 먼지는 포집부로 떨어지면서 집계되고 먼지가 없는 청정한 공기는 축사내로 다시 보내지면서 축사내 먼지가 없는 청정 축사를 실현 할 수 있게 된다. 이로 인해 환기량을 최소화 할 수 있어 난방비를 대폭 줄이고 가축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양계사의 경우 가루사료의 먼지로 인한 환기를 최소화 시킬 수 있어 고유가시대에 최소난방을 할 수 있고, 양돈의 경우 먼지가 없어지면서 사육환경 개선으로 사양비용을 최소화와 성장률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육계사보다 산란계사의 먼지는 계군의 날개짓으로 심해 공기 청정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이 도입하였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 제품을 개발한 (주)다인엔지니어링사의 관계자에 따르면 과거에 먼지를 제거하여 축사 환경개선에 관심을 갖고 식용유를 살포하여 먼지 입자에 중력을 주어 먼지가 바닥에 떨어지게하여 먼지를 제거하는 시스템을 개발후 반응이 사용축산가로 부터 합격점을 받았으나 식용유를 매일 살포하면서 바닥외 사육기자재에 기름때가 앉기 시작하여 위생상의 문제점을 안고 있었으나 최근 개발한 휘오리방식의 물리학적 방식으로 개발 가닥을 잡아 개발후 완벽에 근접한 먼지 제거기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여과기 방식의 제품은 먼지가 여과포에 붙으면서 여과력이 떨어지는 반면에 휘오리식은 휀만 가동으로 여과를 시킬 수 있다고 말하고 노-하우는 회전력과 공기의 흐름이라고 말하고 있다. 공기의 흐름으로 상층부의 따뜻한 공기를 하단부로 흐름을 타게하여 가축이 머물고 있는 축사내 온도가 실제로 높아지게하는 부가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설치는 축사내 40-50평당 1대씩 설치하며 전력 소모량은 시간당 150W 소모한다. 개발당시 충북음성소재 대하농장 자돈사에 2대 시험 설치후 관리직원들이 공기의 쾌적함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다가 마스크를 벗고 관리를 하고 있었으며 시험기 철수하려하자 반대에 부딪쳐 철수를 포기하고 설계도대로 제작하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박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