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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영농상담시스템 4개 지역 확대 구축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3.21 09: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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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정무남)은 신 기술·정보의 신속한 영농현장 보급키 위한 원격영농상담시스템을 4개 지역에 확대 구축했다.
진흥청은 지난 19일 본청과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등 신규설치기관에서 지역 농업인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 시연회를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원격영농상담 시스템은 "95. 2월 고정식으로 첫 출발한 이래 현재 총 37개 연구·지도기관에 설치되어 성황리에 운영중에 있으며, 이번에 개통되는 지역은 고양·무주·강진·영천시 농업기술센터 등 4개소다.
원격영농상담시스템은 지역단위의 농업기술이 우수한 선도농가의 영농현장애로기술을 중앙소재 각급 연구기관의 전문가 그룹이 시설하우스 등 현장에서 입체적인 상담과 설명을 통하여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